BHC치킨 뿌링클 순살 치킨 추천, 달콤 짭짤 맛있는 치킨( BHC치킨 서판교점)
이번 포스팅은 오랜만에 먹어본 BHC치킨 뿌링클 치킨 후기입니다.
저희는 애들한테 물어보면 보통 교촌 허니순살이나 60계 간지치킨을 말해서 이 둘을 돌아가면서 먹는데요.
이번엔 특별히 와이프한테 물어봐서 BHC 뿌링클로 갔습니다.
눈이 아주 많이 왔던 날의 다음날 야간에 포장으로 먹었어요.
매장은 BHC치킨 서판교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카카오맵 리뷰와 네이버 리뷰가 조금 양상이 다른데요.
저는 통화도 잘 해주셨고 치킨도 맛있게 잘 받아서 먹었습니다.
1_판교 치킨 맛집 BHC치킨 서판교점 요약정보
- 주요특징 :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임. 맛있는 치킨 많음.
- 주요메뉴 : 내슈빌퐈이어킹, 골드킹, 맛초킹, 마법클, 뿌링클, 후라이드 등등
- 오픈시간 : 매일 12시~24시
-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공원로2길 62, 1층,
- 카카오맵 : https://place.map.kakao.com/64805546
- 주차 : 주차는 보통 매장 앞에 많이 하는 것 같음. 유료주차장, 판교도서관 주차장도 있음
2_BHC치킨 서판교점 위치
BHC치킨 서판교점은 판교원마을9단지 한림풀에버 쪽에서 부터 1단지 까지 쭉 이어지는 판교공원로 맛집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들이 아주 많아요. 램가, 판교집, 스시나나, 방아깐 등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이쪽에서 2차로 즐기기 좋은 곳은 생활맥주도 있고 교촌이나 60계도 있는데 여기 BHC도 매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아닐 때도 있는 것 같으니 매장에 반드시 확인!)
눈이 쌓여 있는 길과 미끄러운 도로를 지나 열심히 BHC 서판교점 앞까지 왔습니다. 오랜만에 들어가보네요. 매장에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 일행들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또는 회식 후 이렇게 맥주와 치킨을 먹는게 또 큰 낙이죠.
와 뿌링클이 나온지 10년이나 되었군요 신유빈 선수가 광고 모델인가 봅니다. 여기 서판교점은 위생등급 매우 우수네요. 미리 주문을 해뒀는데 시간에 맞춰 딱 포장해주셨습니다. 원래 나오자마자 바로 먹어야 되니 얼른 집으로 나갑니다. 날이 추우니 식기 전에 가야되요. ㅋㅋ
이 동네에서 봤던 GOD EAT이에요. 카쇼미아도 주변에 새로 생겼는데 이 갓잇도 새로 생겼습니다. 카페가 있던 자리에 멋지게 맛집이 또 생겼네요. 여기도 조만간 가보고 싶습니다. 파히타 등등의 멕시칸 요리가 많은 곳 같아요.
3_달콤 짭짤 맛있는 BHC 뿌링클 치킨 후기
드디어 집으로 왔습니다. 콜라는 일단 냉장고에 넣고 포장 내부를 찍어봤어요. 특이하게 일회용 마스크가 들어있었어요. 치킨무, 소스, 뿌링클 치킨이 들어 있습니다.
내슈빌 퐈이어킹이 요즘 새로 나오는 치킨인가봐요. BHC치킨은 특이하게 끝에 킹을 많이 붙이네요. 그리고 순살 치킨을 찍어먹을 수 있는 뿌링뿌링 소스도 들어있습니다.
뿌링클 치킨 박스를 열었어요. 저는 사실 BHC 양이 좀 적은 느낌이라서 잘 안먹었었는데요. 이번에 먹다 보니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꽤 많이 먹을 수 있었어요. 치킨 조각이 많이 들어 있었습니다.
뿌링클 치킨 메뉴를 찾아보니 뿌링뿌링 세상에 없던 마법의 맛 뿌링클 뿌링클 순살이라고 하네요. ㅋㅋ 옛날에 선전도 갑자기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고기는 국산고기라고 써 있었어요. 치킨 겉면이 바삭한 편이었고 뿌링뿌링 가루가 뿌려져 있는데 달콤한 맛, 고소한 맛, 짭짤한 맛을 다 갖고 있어서 넘나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뿌링뿌링소스를 찍으면! 위 3가지맛에 상큼한 과일 맛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요거트 같은 거에 찍어 먹는 느낌이에요. 4가지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뿌링클 치킨!
아주 맛있게 잘 먹은 거 같습니다. 순살이라 편하게 잘 먹으니 아이들도 막 집어먹어요. 밥도 먹은 상태였는데 이젠 정말 이정도 양은 한마리반 이상은 먹어야겠습니다.
저는 보통 집에서는 논알콜 맥주를 마시는데 이날은 카스 레몬 스퀴즈가 있더라구요. 이 카스는 논알콜이라서 음료수 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습니다. 상큼한 레몬 맛의 논알콜 맥주와 뿌링클 조합 아주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BHC치킨에서 포장으로 뿌링클 순살 치킨을 먹어봤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BHC치킨 메뉴들이 다양해져서 따라갈 수가 없네요. 그냥 매번 먹는 뿌링클만 계속 먹을 것 같습니다.
뿌링클 치킨은 전보다 더 짭짤 고소 달콤해진 느낌에 바삭함까지 갖고 있었어요. 그리고 뿌링뿌링 소스에 곁들이니 또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왠지 다다음번에는 또 먹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BHC치킨 서판교점은 포장이나 배달도 되고 매장에서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매장에서 먹을 때는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날은 매장에도 손님이 있더라구요. 매장에서 갓 튀긴 치킨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치킨89 때 경험했었죠. 후기가 카카오맵과 네이버 리뷰가 조금 상이한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말 회식이 있을 텐데 회식 하고 주변에 BHC치킨 있나 한번씩 봐야겠습니다. 사람들하고 2차로 가봐야겠어요.
지금까지 BHC치킨 서판교점 뿌링클 순살 포장 후기였습니다. 모두모두 치킨데이 하세요~ㅎㅎ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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