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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문

용인 동백 중식 점심 추천 동백짬뽕 24시 후기

by 프롬나드_델리 2023.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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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백 중식 점심 추천 동백짬뽕 24시 후기


이번 글은 동백역 인근의 중식집 동백짬뽕24시 후기입니다.

요 몇주 점심 때 날씨가 좋아서 나가서 먹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 날은 점심 때 직원들 3명이서 다녀왔습니다.

점심도 배부르게 먹고 호수공원 근처 카페도 갔다왔어요.

간단히 걷다 오니깐 좋았습니다.

하지만 넘 먹어서 그런지 오후에 잠시 좀 졸립기도..ㅎㅎ

 

1_동백짬뽕24시 위치 및 영업 시간


동백짬뽕24시는 동백역 1번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고..

브릭스타워 주차장 입구하고 가까워요.

브릭스타워 가운데에도 약간 작은 몰 처럼 식당들이 있는데

요새는 자주 안가봤네요.

기회되면 가보고 싶어요.


동백짬뽕24시는 잘 기억이 안나는게

위치가 가끔 바뀌는 것 같아요. 여기 가면서 같이 얘기한게

전에는 다른데 있지 않았나 이런생각도 들고 ㅎㅎ

정확하진 않습니다. ㅋㄷ

씨티프라자 건물의 코너에 위치하고 있어요.

보니깐 가락공판장이 가깝네요.


영업시간은 월요일~토요일은 오전10시30분부터 밤 12시,

일요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밤8시30분까지 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15시부터 16시30분까지네요.

 

2_동백짬뽕24시 메뉴, 미니탕수육!


동백짬뽕24시 메뉴판입니다.

중국집답게 많아보이지만 많지 않네요.

짜장면, 짬뽕, 볶음밥, 탕수육 종류에요.

오 의외로 간결하네요. 

그래도 항상 뭘먹을지 고민이죠.ㅋ

짜장면 값이 언제 이렇게 오른거죠~ㅠ

10년 전만 해도 학교에서 주문 해먹으면 14000원에

짜장면 두그릇, 탕수육 이렇게 먹을 수 있었는데..ㅎ


벽에는 그림도 같이 있어요.

짬짜면을 먹을지 짜장면을 먹을지 고민하다가

볶음밥으로 했습니다. ㅋㅋ

대신 쟁반짜장과 미니탕수육을 같이 먹기로 하고 주문했어요.

쟁반짜장 가격이 의외로 괜찮네요.



여기는 평일 오전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니 탕수육을 10,000원에 먹을 수 있어요.

여럿이서 가니깐 이거 아주 좋더라구요.

중국집 가서 탕수육 안먹고 오면 아쉬울때 있는데

그럴 때 먹기 좋겠습니다.

 

3_동백짬뽕24시 볶음밥, 쟁반짜장, 탕수육


저의 볶음밥이 나왔습니다.

보통인데 양이 푸짐하네요. 짬뽕 국물도 같이 나왔어요.

두개를 한번에 먹는 또다른 방법이죠 ㅋㄷㅋㄷ

볶음밥은 다 아는 맛이니깐 맛있고..

짬뽕국물도 맛있더라구요. 

앞에 다른 직원은 전날 술로 짬뽕을 먹었는데

해장에 아주 좋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쟁반짜장이에요.

저는 쟁반짜장 정말 오랜만에 먹어봤습니다.

위에 볶음밥 짜장 소스하고 비교해도

쟁반짜장이 빨간 걸 알 수 있어요.

살짝 매콤합니다. 그게 매력이군요!

면발도 쫄깃하고 소스도 맛있었어요. 해물도 들어가있더라구요.



다음은 미니탕수육!

이미 개인 메뉴와 쟁반짜장으로 배도 적당히(?) 채우니

미니탕수육으로 입가심하면 됩니다.

소스는 색이 투명한 편이에요.

그리고 탕수육 고기가 의외로 꽉 차있더라구요.

양이 꽤 되요. 미니라고 얕보면 너무 배부릅니다.

둘  와서 하나 같이 먹기 좋을 것 같아요.

 

 

4_동백짬뽕24시 후기


쟁반짜장하고 미니탕수육이 넘 맛있었어요.

학교 동아리방에서 이렇게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짜장면이나 볶음밥만 먹기 아쉬울 때 요 두개 같이 먹으면

아주 괜찮을 것 같네요.


넘 배불러서 크게 돌아서 가면서 호수공원 카페도 들렸어요.

담번 후기에 써보렵니다.

주말에 짜장면 먹고 호수공원 한바퀴 돌고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주말 식사도 추천!

동백에서 점심 뭐먹을지 생각안날 때 동백짬뽕24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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